이쁜딸

작성자
이쁜 엄마
2012-03-26 00:00:00
이시간이면 우리딸은 한참 신나게 저녁먹고 있을것같은데 맛이쪄요?
엄마도 지원이랑 지금 막 칼국수 얼큰하게 끓여서 먹고 우리딸 오늘은
어떻게 지냈나하고 컴앞에 않았당
봄은 봄이로되 진정 봄이 아니로다 참말로 밖은 춥다
어제 아빠랑 산에갔다가 바람이 엄청 심하여 엄마 날라가는줄 알았다 이래서
엄마가 몸무게를 못줄인다 ....
기숙사는 춥지 않니?
건강해야 공부도 하는것이니 항상 니 몸을 소중하게 여기도록
보민아 사회문화랑 근현대사 시험봤네
여학생들이라 그런지 다들 잘한다 평균이 95점정도는 되는것같은데..
살짝 긴장좀 해야 되겠는걸... 그정도면 우리딸도 훌륭해
허긴 우리보민이는 언어와 외국어를 잘하잖여
보민아 엄마 공약 잊지 않았지 그것을 항상 생각하며 열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