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확정된 열차표 보낸다.(10)
- 작성자
- 태영엄마
- 2012-03-27 00:00:00
보고싶은 아들 태영아
건강히 잘 하고 있지?
열차표를 자꾸만 바꾸어서 정신없지?
누나가 그 때 쫌 바쁘고 힘든일이 있나봐.
그래서 2시 30분 여수엑스포역으로 바꾸었어.
열차표 우편으로 보냈으니 받아서 잘 보관하렴.
저번에 보낸 것은 없애버리고 반환처리 했으니...
엊그제 토요일엔 첨으로 과학탐구 성취도평가 치루었네?
화학2가 쬐금 낮게 나왔더라ㅋㅋㅋ
모든 과목에서 틀린문항들 찾아서 개념정리 철저히 하렴.
항상 지금 미리 틀린 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생1(67.0) 지1(87.5) 화2(80.5) 평균이니 참고만 하렴.
잊지말것은
모든 공부는 꼭 손을 이용해서 하거라.
문제풀이에 집착하지 말고 지금은 개념정리에 집중하길 바란다.
29일 모의고사 잘 보렴.
그러나 점수에 집착하지 말길...
건강히 잘 하고 있지?
열차표를 자꾸만 바꾸어서 정신없지?
누나가 그 때 쫌 바쁘고 힘든일이 있나봐.
그래서 2시 30분 여수엑스포역으로 바꾸었어.
열차표 우편으로 보냈으니 받아서 잘 보관하렴.
저번에 보낸 것은 없애버리고 반환처리 했으니...
엊그제 토요일엔 첨으로 과학탐구 성취도평가 치루었네?
화학2가 쬐금 낮게 나왔더라ㅋㅋㅋ
모든 과목에서 틀린문항들 찾아서 개념정리 철저히 하렴.
항상 지금 미리 틀린 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생1(67.0) 지1(87.5) 화2(80.5) 평균이니 참고만 하렴.
잊지말것은
모든 공부는 꼭 손을 이용해서 하거라.
문제풀이에 집착하지 말고 지금은 개념정리에 집중하길 바란다.
29일 모의고사 잘 보렴.
그러나 점수에 집착하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