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나 아덜????
- 작성자
- 엄마가
- 2012-03-27 00:00:00
영훈아..
잘 지내나???
왜 가져간다는 물건은 안가져가고 엄마를 심부름시키는대????
엄마가 요새 바쁘다..
글서 핀지도 못쓰고 글타..
요새 한자공부하랴 중국어 공부하랴..
얼마나 버틸지는 몰것지만 학습지 선생한번 해볼려고 부던히 애를 쓰고 있다.
이제서야 본사 교육은 끝나고 이제 지소 교육을 받고 있다.
아빠도 시청에 적응하느라고 매일 늦게 오고 있고..
옛날엔 술먹느라 늦었지만 요샌 진짜로 일하느라 늦게온다..거의 열두시를 채
우고...
정민이만 늘 팅가팅가 옷타령 신발타령 용돈타령 타령뿐이다..
언제 철 들라나...
벌써 해이해지진않았겠지??
공부는 마라톤이다. 7개월남았구나..
7개월동안만 나죽었소 하고 최선을 다하거라..
물론 그러겠지만 노파심때문에 말이다. 집에 와도 엄마가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미안타.. 이제 누가 누굴 챙겨주고
잘 지내나???
왜 가져간다는 물건은 안가져가고 엄마를 심부름시키는대????
엄마가 요새 바쁘다..
글서 핀지도 못쓰고 글타..
요새 한자공부하랴 중국어 공부하랴..
얼마나 버틸지는 몰것지만 학습지 선생한번 해볼려고 부던히 애를 쓰고 있다.
이제서야 본사 교육은 끝나고 이제 지소 교육을 받고 있다.
아빠도 시청에 적응하느라고 매일 늦게 오고 있고..
옛날엔 술먹느라 늦었지만 요샌 진짜로 일하느라 늦게온다..거의 열두시를 채
우고...
정민이만 늘 팅가팅가 옷타령 신발타령 용돈타령 타령뿐이다..
언제 철 들라나...
벌써 해이해지진않았겠지??
공부는 마라톤이다. 7개월남았구나..
7개월동안만 나죽었소 하고 최선을 다하거라..
물론 그러겠지만 노파심때문에 말이다. 집에 와도 엄마가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미안타.. 이제 누가 누굴 챙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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