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2-03-28 00:00:00
울아들 봄이 찾아오는듯 하구나
오늘은 정말 따뜻하고 햇살이 너무 좋다.
이렇게 봄이 되니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는듯 하다.

아들
어떻게 지내니 밥은 잘먹고 건강하지..ㅎㅎㅎ
얼마 있음 울 아들 볼수 있겠구나.
그리고 생일에 맞추어 내려 오니 엄마 마음이 좋구나.
조금 걱정을 했거든 미역국이라도 끊어주어야 하는데 어쩌나 했지..ㅎㅎ
엄마도 월말이라 조금 바쁘단다.
그래도 하루에 한번은 들러서 글도 남기고 울 아들 얼굴도 보고 해야 하루
마무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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