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어무이~
2012-03-28 00:00:00
상혁아 엄마다.

엄마가 상혁이 한테 처음 글을 쓰는구나.
오늘 아람이 제주도 갔다가 왔단다.
너두 고등학교때 제주도 갔던 기억이 나니?

엄마는 상혁이 네가 나름 기숙학원 생활에 잘 적응하는것 같아서 기특하게 생각한다. 물론 많이 힘들겠지만 오늘 흘린 땀 한방울이 미래의 피 한방울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