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보거라~~

작성자
아빠
2012-03-29 00:00:00
사랑하는 아들 재현아~~

벌써 3월이 끝나가는구나

4월오면 꽃도 피고 날씨도 화창해지구 점점 공부에 열중하기

힘들고 졸립기도 할꺼구...조는 것두 습관이다 이겨내거라~~

그럴때마다 재수를 시작할때 마음가짐을 되새기며 더 집중하고

초심으로 돌아가려 노력하거라 현이가 작년 아빠에게 써준 수능 후

느낀점과 각오도 수시로 읽어보면서 마음을 잡아가기 바란다

아마도 큰 힘이 될거야..왜 그때 아빠가 이런걸 쓰라했는지 알게 될거구...

아빠 알기에 오늘이 전국모의고사인거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다..

잘봤는지 궁금하고...휴가 나오면 결과 알려주고

틀린 문제는 반드시 선생님께 여쭙고 오답노트에 적어

다시는 틀리지 않도록 하고..이제 공부 방법은 아들이 더 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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