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 작성자
- 엄마
- 2012-03-31 00:00:00
아들아
어제까지 비가 계속해서 내리더니 오늘은 화창한 날씨구나.
엄마는 이렇게 햇쌀이 비추는 날이 너무나 좋더라
조금 덥더라고 이렇게 맑은날이 기분도 좋고 마음도 좋더라.너도그렇지..ㅎㅎ
바람은 조금 차가운데말야..
이젠 봄이 정말 우리 가까이에 왔구나.
출근길 담장에 마른가지에 새싹이 조금씩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젠 초록잎이 보이기 시작하더라.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오듯 우리 아들 공부에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겠지.
주말이긴 하지만 우리 아들은 주말이 느껴지지 않겠지.
불쌍한 울아들
어제까지 비가 계속해서 내리더니 오늘은 화창한 날씨구나.
엄마는 이렇게 햇쌀이 비추는 날이 너무나 좋더라
조금 덥더라고 이렇게 맑은날이 기분도 좋고 마음도 좋더라.너도그렇지..ㅎㅎ
바람은 조금 차가운데말야..
이젠 봄이 정말 우리 가까이에 왔구나.
출근길 담장에 마른가지에 새싹이 조금씩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젠 초록잎이 보이기 시작하더라.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오듯 우리 아들 공부에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겠지.
주말이긴 하지만 우리 아들은 주말이 느껴지지 않겠지.
불쌍한 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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