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기쁨 대민

작성자
엄마
2012-03-31 00:00:00
이젠 완연한 봄인가보다. 오늘은 정말 화창하구나
아들
우리아들 처음으로 가족과 떨어져 있는데 지낼만한지 궁금하구나?
걱정도 되고...보고도 싶고...
대민아 힘들고 지칠지라고 재수하겠다고 처음마음 먹었을때를 기억하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엄마도 대민이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돈도 열심히 벌어야지...
어젠 철야예배도 갔다왔단다.

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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