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봄이라고 느끼기엔 이른듯 춥구나.
이곳에 추위보다 통제속에 있는 중현이의 마음이
더 추운거 아닌가 모르겠다.
아들
엄마가 부탁하고 싶어 또 편지를 쓰는구나.
이제 한번 모의고사를 봤는데 엄마가 바라는것은
지금부터 성적이 항상 들쑥날쑥하지 않도록
노력하자는 것이다.
그럴려면 마음가짐이 중요하지 않겠니?
밑바닥부터 잘 다져져야지 흔들리지 않둣이
성적이 오르락 내리락하면 항상 불안해진다.
생활습관에서도 하기 싫다고 하지 않고
외출 후에도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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