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엄마
2012-04-02 00:00:00
화창한 4월첫날 바람이 거세게 부는 날이다.
바람은 불어오는데 차갑지는 않구나. 이젠 봄이 정말 왔구나.
그래도 울 아들있는 곳에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대고 있겠지...

이번주면 울 아들을 만날수 있겠네.
점심은 맛있게 먹었니 공부하는데 힘들지 않는지...
4월 첫날 엄마도 힘차게 열심히 일하고 있단다.
오직 울아들 딸을 위해 최선을 대해 노력하는데 이마음을 알아줄련지 모르겠다
해주고 싶은것은 많은데 마음처럼 되지는 않고 뭘해 주어야 할지 어쩔때는
엄마가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것에 힘이 빠지기도 하더라.
울아들은 이런 나약한 마음 가지고 있지 말고 잘할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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