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또 쌓이고
- 작성자
- 현섭 엄마아빠
- 2012-04-03 00:00:00
섭아 잘 지내고 있니?
봄이 아주 잠시 오더니 오늘은 또 겨울이구나.
강원도지역과 서울엔 4월인데도 눈이 많이 왔다네.
광명에도 눈이 왔을까? 생각해보며 잠시 글을 적어본다.
올해 우리 반 녀석들이 얼마나 개구쟁이인지...
엄마가 다 늙어버리겠당 어쩌지? 훌쩍~ㅋㅋ
작년 담임쌤도 그 녀석들때문에 많이 늙었거든...
그래도 오늘 아빠의 전화 한 통화로 피로 다 묻었단다.
저녁먹었냐며...뭐 먹었냐며...조심해서 집에 돌아오라는 말 등으로...
우리 섭이도 나중에 장가가면 꼭 색시에게
힘이 되는 말 항상 해 주면 좋겠구나.
토욜이면 만나겠네.
그런데 내려오는 차표를 미리 끊어야하지 않을까?
토욜이라서 원하는 시간의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당...
엄마아빠는 혹시 이번에
봄이 아주 잠시 오더니 오늘은 또 겨울이구나.
강원도지역과 서울엔 4월인데도 눈이 많이 왔다네.
광명에도 눈이 왔을까? 생각해보며 잠시 글을 적어본다.
올해 우리 반 녀석들이 얼마나 개구쟁이인지...
엄마가 다 늙어버리겠당 어쩌지? 훌쩍~ㅋㅋ
작년 담임쌤도 그 녀석들때문에 많이 늙었거든...
그래도 오늘 아빠의 전화 한 통화로 피로 다 묻었단다.
저녁먹었냐며...뭐 먹었냐며...조심해서 집에 돌아오라는 말 등으로...
우리 섭이도 나중에 장가가면 꼭 색시에게
힘이 되는 말 항상 해 주면 좋겠구나.
토욜이면 만나겠네.
그런데 내려오는 차표를 미리 끊어야하지 않을까?
토욜이라서 원하는 시간의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당...
엄마아빠는 혹시 이번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