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아들 재호 읽어줄래?

작성자
편재호엄마
2012-04-04 00:00:00
올봄은 요란스럽게 다가오나보다
하루가 멀다하고 변덕스럽게 눈도오고 비바람도치고
봄비답지않게 거친폭우도 내리는구나
재호는 잘 지내고 있지?
지난번 휴가때 넘 든든한 아들 모습보여줘서
걱정않고 아들바보로 지내고 있어^^*
지난주에는 이모들이랑 강원도 할머니댁에 다녀왔어
할아버지께서 재호 걱정하시더라
걱정하지마시라고 얘기 전해드렸어 잘했지^~
엄마는 이번휴가 때도 재호 보고싶은데
지난번 재호가 들어가면서 5월에 오겠다고해서 조금의 미련을 가져본다
휴가 나오게되면 선생님게 전화부탁드려서 연락주면
엄마가 한숨의 달려갈게~ㅎ
자주 편지쓰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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