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야~

작성자
김미옥
2012-04-12 00:00:00
그동안 여러가지 검사하느라 고생했어~
이런 저런 일들로 고생하는 진교의 모습을 보니
엄마맘이 많이 아프다...
그동안 엄마도 진교 학원에 보내구 형은 군대 보내구 힘든 시간이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힘들어 하지 않으려구해.
엄마의 강한 모습이 진교에게도 도움이 될거라구 생각한단다.

진교야~
지금 이 순간이 어려운 시간임을 인정하자.
자신과의 싸움이 사실은 젤루 힘든 싸움이라구 하더라만.
그러나 이런 시련의 시간 또한 치르러야하는 과정이고
또한 꼭 지나가야하는 피할 수 없는 관문이니 그 또한 인정하자.

엄마는 아프다는 진교 덕분(?)에 형을 군대보내고 치르러야 하는
고통의 시간을 아주 잘 극복할 수 있었어.
고맙다구 하기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