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길아^^*

작성자
손창길누나
2012-04-12 00:00:00
창길아 생일 축하해
오늘이 너의 20번째 생일이구나 이번에 휴가때 밥도같이 못먹고
미안해ㅠㅠ 누나가 원주로 자취를 하게되서
짐옮기느라구 그때밖에 보질 못했네..
엄마 아빠가 오늘 너생일인데
챙겨주지못해서 많이 미안해하구 있어
엄마 아빠 생각해서라두 열심히하구
내년 2013년도 너의 생일엔 웃으면서 보냈으면 좋겠다^^
지금 이번뿐이야 1년 금방가
1년만 딱 참으면서 지내면되알겠지?
거기안에있다고해서 너무힘들어 하지말구
더 악착같이 해봐 너가 밖에서 했던거보다도 10배는 더
열심히하면 분명히 좋은결과 나올거라믿어
인서울은 꼭가야해알지??????
누날봐라....얼마나 힘드냐....ㅠㅠ
보고싶다 창길아^^
다음생일땐 좋은 선물과함꼐 맛있는것도 많이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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