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 작성자
- 김은서
- 2012-04-15 00:00:00
ㅎㅎ 나다 오빠가 들어가기 전에 편지좀 많이 쓰라고 해서 앞으로 시간 될때마다 쓰려고..근데 엄마도 쓰셨네?? 딱 한문장.. 용돈 보냈다... 그리고 오빠 성적 알려줄게 학원에서 안알려준다며..
언어:128*97*99*1 수리:122*65*86*3 외국어:142*98*100*1 한국근현대사:59*42*81*3 국사:48*22*59*4 법과사회:72*50*100*1
내가 그렇게 열심히 하라던 수리는 3등급.. 국사는 4등급... 지금은 꽤 좋긴 한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올1등급 나오도록 노력하길...ㅎㅎ
그리고 어김없이 이어지는 가족~뉴스 네 저는 김은서 기자입니다 압니다~ 네..알겠습니다.. 지금 시각은 11시 32분 물론 오전이고요 저는 저번에 오빠가 라푼젤을 다운을 안시켜줘서 10시간동안 저속 다운 무료다운을 파일함에서 받은뒤 지금 다 시청한지 한참이 지났고요.. 아빠는 지금 레지오 활동을 가신것 같고.. 엄마는 주무시는것 같네요. 빨래만 하시고.. 오빠 지금 앉아있으려나?? 근데 왜 꼭 쉴때만 편지를 갖다준데??ㅎㅎ 궁금하네.. 오빠 나오려면 한 7달정도 남았잖아..그때동안 공부 열심히하고 그리고 7달의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빈둥빈둥 하면 안되 알겠지??? 지금 오빠 성적을 나밖에 모르고 있거든.. 그러니까 엄마 아시기 전에 내가 빨리 편지를 다 써야겠지?? 아니다.. 오빠 성적을 가족이 알아야되니까 엄마한테 말해야겠다 ㅎㅎ 오빤 근데 왜 기숙사에 있는데 용돈이 필요해?? 정작 필요한건 난데.. 오빠가 줘야할돈은 2000원 그래서 내가 지금 1500원 밖에 없다능.. 그리고 오빠는 모르는 한가지 우리집은 지금 요플레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 어떻게 만드냐고? 우유에 비닐을 씌워서 이틀동안 그대로 둔다음 플라스틱 숟가락으로 예쁜 그릇에 옮겨담고 원하는 양에 따라 딸기잼을 섞은다음 고모가 주신 딸기를 조각조각 썰어서 담으면 완성 ㅎㅎ 오빠가알고
언어:128*97*99*1 수리:122*65*86*3 외국어:142*98*100*1 한국근현대사:59*42*81*3 국사:48*22*59*4 법과사회:72*50*100*1
내가 그렇게 열심히 하라던 수리는 3등급.. 국사는 4등급... 지금은 꽤 좋긴 한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올1등급 나오도록 노력하길...ㅎㅎ
그리고 어김없이 이어지는 가족~뉴스 네 저는 김은서 기자입니다 압니다~ 네..알겠습니다.. 지금 시각은 11시 32분 물론 오전이고요 저는 저번에 오빠가 라푼젤을 다운을 안시켜줘서 10시간동안 저속 다운 무료다운을 파일함에서 받은뒤 지금 다 시청한지 한참이 지났고요.. 아빠는 지금 레지오 활동을 가신것 같고.. 엄마는 주무시는것 같네요. 빨래만 하시고.. 오빠 지금 앉아있으려나?? 근데 왜 꼭 쉴때만 편지를 갖다준데??ㅎㅎ 궁금하네.. 오빠 나오려면 한 7달정도 남았잖아..그때동안 공부 열심히하고 그리고 7달의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빈둥빈둥 하면 안되 알겠지??? 지금 오빠 성적을 나밖에 모르고 있거든.. 그러니까 엄마 아시기 전에 내가 빨리 편지를 다 써야겠지?? 아니다.. 오빠 성적을 가족이 알아야되니까 엄마한테 말해야겠다 ㅎㅎ 오빤 근데 왜 기숙사에 있는데 용돈이 필요해?? 정작 필요한건 난데.. 오빠가 줘야할돈은 2000원 그래서 내가 지금 1500원 밖에 없다능.. 그리고 오빠는 모르는 한가지 우리집은 지금 요플레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 어떻게 만드냐고? 우유에 비닐을 씌워서 이틀동안 그대로 둔다음 플라스틱 숟가락으로 예쁜 그릇에 옮겨담고 원하는 양에 따라 딸기잼을 섞은다음 고모가 주신 딸기를 조각조각 썰어서 담으면 완성 ㅎㅎ 오빠가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