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고있을까 동생은?

작성자
누나
2012-04-16 00:00:00
지금 한국은 오후 4시가 다되는 시간이겠네
지금누나는 새벽2시인데 아직도 journal 때문에 머리아파죽겠다.
거즘 다 끝냈는데 그러다가 생각나서 들어왔어.
너가 공부하는것보다 쉽디쉬운 영어하고있는데 넌 얼마나 어려울까 싶어서.
보니까 수학이 많이 어렵나보네.
곁에서 도와줄수없고 글로나마 이렇게 힘이 아닌 힘을 주는것밖에 할수없네.
시간많이 있어. 나머지 꾸준히 유지하구
너가모자란거 붙잡으면 분명 나중에 오르는 포인트점이 있을꺼야.
오늘 좋은글귀를 봤어
꿈을 글로 적어야 현실이 된데. 그것도 아주 구체적으로.
너가 어디에 어디를 가고싶은지
혹은 이번 수능 끝나고 난 다음날 나는 웃으면서 가족과 저녁식사를 먹고있을것이다.
라는 등 이런 글 써두면 그게 현실이 될수가 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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