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작성자
엄마
2012-04-17 00:00:00
딸 잘 있니?
지난주 금요일날 학원가서 결제하고 수업중이어서
못 보고 그냥왔어

집에 왔다 간지 일주일 됐구나
일요일날 언니랑 반월저수지 공원까지 운동갔다 오는데
이쁜딸 많이 생각나더라~

아침에 청소 할때면 엄마 도와준다고 바닥도 닦아주고
했는데 엄마 자랑이고 희망인 우리 이쁜딸^^
잠도 많은데 힘들지 등과 허리 틀어지지 않도록 스트래칭해서
몸 자주 풀어주고 컨디션 조절도 잘 해야한다.

어제 시장갔다 오면서 우편함에서 모이고사 성적표 가져왔다
언어 만점이더라 참 잘했어^^
그 외 과목들도 만점 될때까지 더 열심히 노력하자.

지금부터 시작이야
잘 할수있어. 엄마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