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작성자
동생
2012-04-23 00:00:00
헤...#54783ㅎ... 저번에 쓴글이 삭제가 되어있어 아마도 무수한 욕때문에 그런거 같아 죄송합니다. 이젠 글에 욕 안써야지. 근데 그때는 진짜진짜 화나서 어쩔수가 없었어 ㅜㅜ. 그나저나 내 글 읽기는 했어? 내돈... 내... 머니... 결론은 결국은 어떻게 #46124다는거야. 내 편지 받기는 한거야? 응? 왜 질문을 했는데 답이 없누... ㅠㅠ 쨌든 나도 이제 시험기간이야. 시험은 5월 2일부터 3일간 보구 근데 언니 오월 삼일날 나온다고 했나? 휴. 저번에 언니가 전화했었을때 나 자고 잇다고 엄마가 그래서 나보고 미쳤다고 그랬잖아 근데 그건 오늘부터 밤을 새려고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ㅋ 진짜임 나 요즘 공부 진짜 열심히해 야자도 맨날 하고 야자 끝나고 독서실도 가고... 하.. 오 맙소사 지금 엄마랑 외할머니가 CSI 마이애미편 보는데 무려 더빙판이라 손발이 사라질것같#50524ㅋㅋㅋㅋㅋ 진짜.. 아 맞다 외할머니 오셨어 오신지는 꾀 되셨구 그래서 우리집이 진짜진짜 깨끗해... 역시 외할머니는... 우리의 우렁할매였어 최고야.. 할머니...♥ 참참 나 요즘 공부하는데 음 역시 나는 이과생이 아닌게 정말로 다행인거 같아 나는 수학이 정말로 싫어 재미도 없고 무엇보다 진심 내머리는 좋지 않은것 같아 모두모두 인정 ㅠㅜ ... 전에 계열 정할때 엄마랑 언니 말에 혹해서 이과에 손대볼라구 했는데 진짜 안한게 다행인거 같아 진짜로 나 만약 지금 이과갔으면 멘붕하고 수학에 손놓고 수포자가 되고 집안이 망하고 사회가 망하고 지구가 망하고... 암튼 난 문과생이라서 정말정말 다행이야.. 맞다 집으로 날라온 언니 모의고사 성적표는 내가 봤어 내가 처음으로 봤어 ㅋ.ㅋ 처음에는 진성학원에서 왔길래 혹시 부모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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