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느냐?

작성자
엄마
2012-04-23 00:00:00
주말에 비가 내리고 약간 쌀쌀해졌다.
거리의 나무들이 푸르름을 가득안고 반겨주는구나.
토요일 근무하고 일요일 학술대회다녀오느라
엄마도 나름 바빴다.
아빠랑 같이 놀아주지도 못했네.
아들은 어떻게지내?
힘들고 졸리고 따분하다고 하겠지?
사랑하는 아들
밖에 나와 있어도 똑같고 안에 있어도 똑같단다.
밖에 나와 있으면 몸은 편할지 몰라도 마음은
불편하리라 생각한다.
주변의 많은 유혹들이 아들의 마음을 흔들것이고
그것 또한 물리치기 어려운 아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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