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작성자
한슬맘
2012-04-23 00:00:00
울 큰 아들아 양호진료란을 보니 많이 힘든가보구나 어떻게 이겨나가는지 안스럼고 걱정이 되는구나힘내렴 봄날이라 많은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싱그러움도 느껴진단다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에 울 한슬이도 힘내고 싱그럽게 젊음의 열정을 발산해보렴 지금은 주어진 과제에 모든것은 발산해야겠구나. 한결이도 요즘은 열심히하는데 말않해도 아파트에있는 도서관에 가서 공부한다고 가드라. 유행가가사처럼 꽃비가 내린다더니 하얀 벗꽃들이 사방에 흐드러지게 뿌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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