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ph^^

작성자
Josephs father
2012-04-30 00:00:00
지난 금요일에 과천에 다녀왔다.
할아버지 할머님이 우리보단 요셉 요한을 더 보고 싶어 하시더구나.
적지 않은 시간…. 많이 보고 싶어 하셨더구나.
이렇게 기다리던 그 시간이 온 것은
더 기쁨이 크게 되기 위한 그분의 비밀한 계획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아들이 믿는 마음으로 간절한 진심을 담아 이루어진 기도의 결실로 생각된다.
고맙다 아들^^

도저히 안될 것 같은 일도 이렇게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이루어지는 것이 믿음 있는 자들에게만 주어진 특권이란다.
지금 하고 있는 수능 준비… 어떤 부분은 자신이 있고
도저히 될 것 같지 않아 포기하고 싶은 어떤 부분도 있을 텐데…
그런 한계를 느낄수록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준비하면 모두 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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