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보민 엄마
2012-04-30 00:00:00
보민 이제 세번만 자면 만나겠네
설레지
엄마도 우리 보민 마니 보고싶어요
딸 저번처럼 택시타고 와 길 건너지 말고 타고 꼭 개인택시타고 알간
글구 베게커버 가지고 오도록
집에와서 엄마한테 전하하구
엄마는 요즘 감기가 너무 심해서 오늘도 병원가서 주사맞고 왔는데도
아직도 열이 많이 난다
우리 보민이 나오기 전까지는 괜찮아 지겠지 옮기면 안되니까 엄마가
얼렁 낳을께
야 너네 아빠가 감기 옮는다고 마스크쓰고 있으란다.
짜증 대박.....
지원이는 낼부터 중간고사야
공부하라고 하면 1시간도 안하고 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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