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없는 물건 챙겨서 오렴(17)
- 작성자
- 엄마
- 2012-05-01 00:00:00
아들
오늘이 5월 1일이구나.
길게만 느껴졌던 수능시험일도 벌써 200일이 무너졌다.
190여일 정도 남았나보다.
건강하게 계획대로 열공하리라 믿는다.
남들이 뭐라해도 엄마는 아들을 키우면서 그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에 우리 아들을 믿는단다.
열심히만 하면 어느 누구보다도 큰 발전이 있을거라는 것을...
그래서 현재에 만족할려는 아들을 학원으로 등 떠밀었고...
3일날 누나집으로 오너라.
1. 시간이 촉박하니 열차표 시간 확인하고 조금 일찍 나와야 된다.
선생님께 꼭 말씀드리거라. 미리서...
2. 그동안 모의고사 시험지 모두 가져오렴.(연습용 교육청꺼도)
놔둘데도 없는데 오답정리하고 차라리 집에 두던지 하게...
3. 비가 안와도 우산이랑 가져오렴..기타 필요없는 물건과 과목별 거기에 있는 책들을 파악해서 필요없는 것은 몽땅 챙겨오렴
보지 않았지만 책이랑 물건 등 너무 많이 가져다놓아 네 주변이 정신없을 것
오늘이 5월 1일이구나.
길게만 느껴졌던 수능시험일도 벌써 200일이 무너졌다.
190여일 정도 남았나보다.
건강하게 계획대로 열공하리라 믿는다.
남들이 뭐라해도 엄마는 아들을 키우면서 그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에 우리 아들을 믿는단다.
열심히만 하면 어느 누구보다도 큰 발전이 있을거라는 것을...
그래서 현재에 만족할려는 아들을 학원으로 등 떠밀었고...
3일날 누나집으로 오너라.
1. 시간이 촉박하니 열차표 시간 확인하고 조금 일찍 나와야 된다.
선생님께 꼭 말씀드리거라. 미리서...
2. 그동안 모의고사 시험지 모두 가져오렴.(연습용 교육청꺼도)
놔둘데도 없는데 오답정리하고 차라리 집에 두던지 하게...
3. 비가 안와도 우산이랑 가져오렴..기타 필요없는 물건과 과목별 거기에 있는 책들을 파악해서 필요없는 것은 몽땅 챙겨오렴
보지 않았지만 책이랑 물건 등 너무 많이 가져다놓아 네 주변이 정신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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