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혁이에게

작성자
아부지
2012-05-07 00:00:00
상혁아~~~
이번 휴가때 같이 외식 한번도 못하고 보내서 미안하다
아빠가 시골 할머니댁에 가는 바람에 그랬었기 때문에 이해하기 바란다.

어제 학원에 들어가는 너의 뒷모습을 보니 아빠 마음은 무척 안타깝기도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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