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작성자
2012-05-07 00:00:00
깔쌈한 지성 안녕?
에제 들어갔는데 또 보고 싶고 허전 하구나
잘 들어가서 떠 고맙고 열심히 하고 있는지 약간은
궁금 하기도 하지만 꼬치 꼬치 물어보는건
이제 엄마도 안하려구


입소 한지도 벌써 5개월 이나 되었구나
엊그제 들어가서 적응 못해 지성이도 엄마도
힘들었던게 한참이나 지났구나

뭐가 그리 바쁜지 우리 아들 에게
편지도 오랜만에 써보는구나

처음보다 안보고 싶은게 아니고
우리 아들 공부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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