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야~

어제는 논산 갔다왔어~
할머니도 모시고 선정이 누나도 함께
형은 잘 지내는 것 같이 말하는데 감추려해도 힘든 모습 또한 보이더라.
전에 말한 KCTC에 배치 받았단다. 고생길 열렸어 ㅠㅠ

그리고 집에 돌아오니 반가운 소식이 있더라
학원에서 성적표가 왔는데 성적이 많이 올라서 무척 기뻤어.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은데 성적으로 보상을 받는 느낌이구나.
고마워 진교야~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맘을 가지고 초심을 잃지 말았으면 좋겠구나.
모든 잡념을 다 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