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좀 잘하면 안되겠니?
- 작성자
- 보민동생 지원이
- 2012-05-10 00:00:00
보민 엄마지롱
엄마 낼 학교에서 강원도 횡성으로 놀러간다
엄마가 오락부장 맡았잖아
한번 날리고 와부러
미안 엄마만 놀러가서
갔다와서 재미있었던 얘기 해줄께
언니야~~~
나 지워닝^^
나 오늘 성적 들켰다가 엄청시리 깨졌어ㅋㅋㅋㅠㅠ
나도 다음주 월요일날 수련회 간다
가서 x고생 하고 오겠지?.......
놀러갈 생각하니까 언니 생각난다...
미안...
가서 언니생각 많~~이 할께
더 쓰고 싶은데 뒤에서 아빠가 눈을 부릅뜨고 나만 쳐다봐서 안되겠당ㅎㅎ
언니 어지간히 보고싶었나#48421ㅎㅎ
그럼 거기서 살뺀다고 밥안먹지 말고
고래밥만 주구장창 퍼먹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다가 다음달에 #48421
언니야~...스릉흔드...♥
우리집 장녀 보민아~~~~~~~~~~
감기는 좀 나았는지 궁금하구나.
아빠는 아직도 콜록콜록 한단다.
요즘 봄나들이 다니며 데이트 하는 친구들이 많이 부러울 텐데.
아빠앞에서 티내지 않고 답답한 기숙사 생활을 잘 적응해 가는 우리집 기둥.
보민아
많이 힘들땐 아빠에게 기대어 좀 쉬었다 하렴 보민이 뒤에는 세상에서 가장 열성팬인 아빠가 있잔아~~~
엄마 낼 학교에서 강원도 횡성으로 놀러간다
엄마가 오락부장 맡았잖아
한번 날리고 와부러
미안 엄마만 놀러가서
갔다와서 재미있었던 얘기 해줄께
언니야~~~
나 지워닝^^
나 오늘 성적 들켰다가 엄청시리 깨졌어ㅋㅋㅋㅠㅠ
나도 다음주 월요일날 수련회 간다
가서 x고생 하고 오겠지?.......
놀러갈 생각하니까 언니 생각난다...
미안...
가서 언니생각 많~~이 할께
더 쓰고 싶은데 뒤에서 아빠가 눈을 부릅뜨고 나만 쳐다봐서 안되겠당ㅎㅎ
언니 어지간히 보고싶었나#48421ㅎㅎ
그럼 거기서 살뺀다고 밥안먹지 말고
고래밥만 주구장창 퍼먹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다가 다음달에 #48421
언니야~...스릉흔드...♥
우리집 장녀 보민아~~~~~~~~~~
감기는 좀 나았는지 궁금하구나.
아빠는 아직도 콜록콜록 한단다.
요즘 봄나들이 다니며 데이트 하는 친구들이 많이 부러울 텐데.
아빠앞에서 티내지 않고 답답한 기숙사 생활을 잘 적응해 가는 우리집 기둥.
보민아
많이 힘들땐 아빠에게 기대어 좀 쉬었다 하렴 보민이 뒤에는 세상에서 가장 열성팬인 아빠가 있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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