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과 상관없이 초심을 잃지 말자(18)

작성자
엄마
2012-05-11 00:00:00
아들

그동안 더위를 안타는 엄마도 엄청 더웠는데 오늘은 또 춥네.
더워서 힘들었지?

건강히 별탈없이 잘하고 있는지 걱정이다.
학원 나가는 형아들 있더라도 마음 굳게 먹고 절대 흔들리지 말거라.

결코 1월에 가졌던 초심을 잃지 말자.

여기는 내일 엑스포 개막한다고 들썩이는 분위기다.
엄마도 자유이용권을 끊어볼까 했는데 90일 사용 가능하지만 카드에 본인 사진을 넣어야 되니 아들이 오더라도 한번 이용하기가 힘들어...고민중이야.
20만원이라는데...

모의고사 성적표 왔더라.
헐...언어 백분위를 보고 놀랐다.
아들이 걱정하는 걸 듣긴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처참?ㅎㅎㅎ

하지만 분석표 보니까 어려운 오답률 best 5위에 든 문제는 아들은 하나도 안틀렸더라.
절대 기죽지 말고 언어는 시험보는 태도나 기술 등 마음가짐을 좀 다듬도록 해보자.

항상 모든 시험에 임하는 자세를 실전처럼 긴장감있고 신중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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