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작성자
엄마지요^^
2012-05-13 00:00:00
오랜만이다 그치? 잘있지?
요 며칠동안 더웠다가 선선했다가 날씨가 변덕을 부린다.
휴가마치고 들어간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

오늘은 어버이주일이라 청년들이 준비한 진수성찬으로 점심을 먹었어.
콩나물밥이랑 묵국이 메인요리였고
부침개 수박 바람떡 등으로 어른들께 감사를 표했단다.

근육질 몸매의 정운이와 희상이가 설거지한다고 멋지게 폼 잡았고
환희 은애누나도...
말라이 선교활동간 은애누나가 돌아와서 알토가 더 막강해졌어.
네가 빨리 테너에 합류해준다면 더 환상적일텐데...^^

오늘 대 예배후에 다음주 성가연습을 했는데 은애누나의 제안이 들어왔어.
몸까지 좀 움직여가며 해보자네.(박수치는 부분이 있었거든)
헐...어쩌찌? 그런 내용의 제안은 처음이라서...생각 중이야.

모의고사는 꾸준히 향상되고 있구나.
참 잘했어. ㅎㅎ

올해는 엄마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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