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엄마
2012-05-14 00:00:00
비가 내리는 날이다.
오랜만에 울 아들에게 글을 쓰는구나.
잘 지내고 있겠지.
안심하고 있었더니 다시 성적이 말이 아니구나.
믿고 기다리자니 참 힘이 든다.
공부하는 울 아들이 더욱 힘이 들겠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것일까?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마음먹은대로 안되니 참으로 어렵구나.
울 아들도 이번 성적때문에 또 고민하고 있겠지
보지 않아도 느껴지는구나.
얼마 남지 않는 시간 잘 활용해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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