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나른하고
식사후엔 식곤증마저 ㅠㅠ
정말 반갑지 않겠구나.
때아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만
어제 시원한 비가 적셔주니 한결 나아졌다.
울아들 이제 힘들 날만 남았구나..
6월 학평이라는 보이지 않은 커다란 덩어리가
압력을 가하겠지만
설움과 고통의 날은 참고 견디면
언젠간 기쁨의 날이 오리니
이렇게 힘들게 지나간것들이
다시 그리워질날이 있을것이다.
살다보면 고통이 밖에서 예고도 없이
찾아올때가 있단다. 그고통이 너무 힘들고 아프지만
바로 이때가 자신을 시험하는 시간이라 생각한다
그 고통을 통해 고통을 이길수 있는 힘이 생기고
그것을 깨닫는 사람에게는 그 고통도
큰 선물로 돌아오고 축복이 된다.
물론 그 고통을 깨닫기 까지는 너무 힘들겠지만...
너를 믿어라..
너 자신을 신뢰할수 있으면 모든것에 대한 자신이 생긴다.
내일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곧 니가 만들라는 뜻이다.
물론 지혜롭게 잘 처리하겠지만..
혼자서 분투할 아들생각에 늘 걱정이지만
언제나 엄마는 아들 편이다.
주간평가결과 보았다.
힘들어 하는 영어점수가 많이좋아 졌더구나
4월모의고사도 검토해 본결과
언어영역은 가장취약한 비문학에 좀더 열중하고
우려한 영어 듣기는 좀더 시간을 투자하면 나아질 것이다.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