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12-05-15 00:00:00
동안 잘 지내고 있지
성적표도 우편으로 받아봤고 또 이번에 봤던 성적도 나왔네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다.
이 화창한 날 햇볕이라도 잠깐씩 쬐고 있는지 모르겠다.

동생도 제주도 수학여행 다녀오고 어제 하루는 쉬고 오늘학교에 갔다
잠꾸러기 녀석 맨날 늦잠자고 아침도 못 먹고.....

어제는 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화창한 봄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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