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승의 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작성자
- 김미옥
- 2012-05-15 00:00:00
애쓰시는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진교야 어제는 편지를 못 썼어
이제 본격적으로 이사준비를 시작했거든
집수리를 해야해서 이것 저것 할 일들이 많이 생기는구나^^
그래도 되도록이면 거르지 않구 편지 쓰려구 한다.
받아보는 진교도 좋겠지만 쓰는 엄마도 행복하단다
오늘도 하루가 거의 다 가고 저녁시간이야
7시가 다 되었고 집은 엄마 혼자.. 아빠가 요즘은 많이 바쁘신거 같아.
그리고 형은 어제 전화 왔는데 부대에 들어갔대.
곧 3주 훈련이 있을거라하는데 훈련소 훈련하고는 차원이 다를거 같더라.
훈련소가 여의도 15배 크기인데다가 산세가 험해서 다칠 수도 있고 조심해서 훈련해야겠더라구 ㅠㅠ
힘든 훈련을 하며 고생하는 형을 생각하며
진교는 지금 호사스런 공부를 하는 것이라 생각해라.
너도 역시 나름 힘들고
진교야 어제는 편지를 못 썼어
이제 본격적으로 이사준비를 시작했거든
집수리를 해야해서 이것 저것 할 일들이 많이 생기는구나^^
그래도 되도록이면 거르지 않구 편지 쓰려구 한다.
받아보는 진교도 좋겠지만 쓰는 엄마도 행복하단다
오늘도 하루가 거의 다 가고 저녁시간이야
7시가 다 되었고 집은 엄마 혼자.. 아빠가 요즘은 많이 바쁘신거 같아.
그리고 형은 어제 전화 왔는데 부대에 들어갔대.
곧 3주 훈련이 있을거라하는데 훈련소 훈련하고는 차원이 다를거 같더라.
훈련소가 여의도 15배 크기인데다가 산세가 험해서 다칠 수도 있고 조심해서 훈련해야겠더라구 ㅠㅠ
힘든 훈련을 하며 고생하는 형을 생각하며
진교는 지금 호사스런 공부를 하는 것이라 생각해라.
너도 역시 나름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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