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민아 생일 축하해.

아름다운 5월에 태어나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엄마 마음은 더없이 기쁘다.
상민이가 옆에 있으면 미역국도 같이 먹고 케익도 자르고 했을텐데 그러질 못해 조금은 서운한 생각이 든다.

누나들도 네가 없어서 서운하다며 축하 메세지라도 전해 달라고 해서 아빠의 축하메세지와 함께 보낸다.

아빠- 스무번째 생일 축하해 어느덧 성년이 되었네
상민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아빠는 잘 알고 있단다. 우리가족이 모두가 희망하는 그것 그것을 이루기위해 다같이 노력하며 달려나가자 날씨가 더워지니 건강조심하고 말일경 보자 화이팅

누나1 - 생일 추카 추카해 .
이번달 말에 나오면 엄마 아빠와 함께 맛있는 음식 먹을 수 있게 멋진 곳 예약해 놓았어. 누나2와 함께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