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야 팔다리가 아프구나. 물리치료 잘 받고 아프면 적극적으로 얘기해서

병원을 가 봐라.

어제는 성적이 오른 것에 대해 칭찬을 겸해 더 열심히 하라는 말을 했는데

오늘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 볼까 해. 조급해 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공부는 꾸준함 보다 강한 것이 없는 것 같애. 시험의 종류도 다양하고

성적의 편차도 있으니 매 시험마다 부족한 부분이 무언가 알고 보완하는데

집중하고 성적결과에 대해 일희일비 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컨디션과 시험범위 문제 경향 등에 따라 성적은 오를 수도 떨어질 수도 있어.

일정수준에 도달할 때까지는 계속 그럴거야.(물론 지금이 일정수준에 도달해

있는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