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아~
- 작성자
- 아람이를 사랑하는 아빠^^
- 2012-05-18 00:00:00
내 사랑하는 딸아~
그 안은 덥지 않니? 이제 여름이 가까이서 손짓하고 있구나...여느 해 보다 더욱 더울 것이라는 예상인데 이 또한 우리 아람에게는 극복해야 할 또하나의 과제이구나.....건강은 괜찮은지 궁금하구나...늘 너에게 편지를 쓰야지 하면서 이 번에는 꽤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는 구나...미안^^
엄마는 조금씩 건강을 회복하고 있고 머니는 지난 일요일 비행기로 내려 가셨다. ^^벌써 니 동생이 소식을 다 전했더구나....니 동생 편지보니 참...남자라 그런지 왠지 쑥쓰러워하는 그런 느낌...느꼈지^^ 그래도 니 동생 맘 알지..누나를 많이 보고싶어 한다는 거...누나가 없어 풀이 죽어있는 것 같은 느낌??^^ 약간씩 성숙해지는 느낌..뭐 그런 거....^^
공부는 어때?...잘 돼?
힘들지?.....아빠가 항상 하는 얘기지만 조급해 하지 말고 내가 보완해야 하는 부분을 잘 찾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점차적으로 메워 나가는 노력의 과정으로 생각하고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의평가에 너무 일희일비하지 않도록 바란다. 월드컵을 앞두고 국가대표팀이 평가전을 하는 것은 본선에서 어떤 부분을 보완해서 훌륭한
그 안은 덥지 않니? 이제 여름이 가까이서 손짓하고 있구나...여느 해 보다 더욱 더울 것이라는 예상인데 이 또한 우리 아람에게는 극복해야 할 또하나의 과제이구나.....건강은 괜찮은지 궁금하구나...늘 너에게 편지를 쓰야지 하면서 이 번에는 꽤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는 구나...미안^^
엄마는 조금씩 건강을 회복하고 있고 머니는 지난 일요일 비행기로 내려 가셨다. ^^벌써 니 동생이 소식을 다 전했더구나....니 동생 편지보니 참...남자라 그런지 왠지 쑥쓰러워하는 그런 느낌...느꼈지^^ 그래도 니 동생 맘 알지..누나를 많이 보고싶어 한다는 거...누나가 없어 풀이 죽어있는 것 같은 느낌??^^ 약간씩 성숙해지는 느낌..뭐 그런 거....^^
공부는 어때?...잘 돼?
힘들지?.....아빠가 항상 하는 얘기지만 조급해 하지 말고 내가 보완해야 하는 부분을 잘 찾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점차적으로 메워 나가는 노력의 과정으로 생각하고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의평가에 너무 일희일비하지 않도록 바란다. 월드컵을 앞두고 국가대표팀이 평가전을 하는 것은 본선에서 어떤 부분을 보완해서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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