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지나 보다.
- 작성자
- 맘
- 2012-05-18 00:00:00
인지야 잘있니?
니가 써 놓고 간 편지 매번 읽고 또 읽고 하며 지낸다.
고맙다.
엄마가 있자나?
잠이 늘었고 음식이 맛있더니
몸무게가 늘더라?
엄마는 늘 날씬했는데...ㅋㅋ
이젠...
옷마다 허리가 쪼이고...
우습지?
사실
집에서 운동을 하다가 잠시 쉬었거덩?...
내가 요즘들어 긴장이 풀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6월 1일에 기타 수강생이 새로 들어오니까 이젠 4기 생이지?
길거리 공연한다고 열심히들 연습하는걸 보면
역시 시험이 있어야 공부해지는 자극은 있는 것 같아.
엄마도 풀어졌다가
보험공사에서 잘못을 지적하는 전화가 오면 다시 맘을 가다듬곤 하니께...
엄마는 모세오경(창 출 레 민 신)마치고 여호수아를 들어가고...
신약은 여전히 누가복음 공부 중이란다.
엄마가 시골에 있다보니
완도 할머니 이쁜 옷을 못 사드려서 같은 것만 맨날 입으시니까
주말엔 광주에 가서 몇 벌사다 드려야 겠다.
몽땅사다 드려야지 (할머니 돈으로...ㅋㅋ)
내 손해는 아니니깨...ㅋㅋ
내 모자하나 사고 조금 삥땅할까? ㅋㅋ...
ㅋㅋ...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고...
"15m 깊이 우물에 있는개구리가 낮에 3m 올라가고 밤에 2m 내려간다면
며칠만에 우물을 넘어 뭍으로 갈까요?"
하는 초등학교 수학문제 문제 있었지?
매일2m 이상을 올라가지 않으면
니가 써 놓고 간 편지 매번 읽고 또 읽고 하며 지낸다.
고맙다.
엄마가 있자나?
잠이 늘었고 음식이 맛있더니
몸무게가 늘더라?
엄마는 늘 날씬했는데...ㅋㅋ
이젠...
옷마다 허리가 쪼이고...
우습지?
사실
집에서 운동을 하다가 잠시 쉬었거덩?...
내가 요즘들어 긴장이 풀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6월 1일에 기타 수강생이 새로 들어오니까 이젠 4기 생이지?
길거리 공연한다고 열심히들 연습하는걸 보면
역시 시험이 있어야 공부해지는 자극은 있는 것 같아.
엄마도 풀어졌다가
보험공사에서 잘못을 지적하는 전화가 오면 다시 맘을 가다듬곤 하니께...
엄마는 모세오경(창 출 레 민 신)마치고 여호수아를 들어가고...
신약은 여전히 누가복음 공부 중이란다.
엄마가 시골에 있다보니
완도 할머니 이쁜 옷을 못 사드려서 같은 것만 맨날 입으시니까
주말엔 광주에 가서 몇 벌사다 드려야 겠다.
몽땅사다 드려야지 (할머니 돈으로...ㅋㅋ)
내 손해는 아니니깨...ㅋㅋ
내 모자하나 사고 조금 삥땅할까? ㅋㅋ...
ㅋㅋ...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고...
"15m 깊이 우물에 있는개구리가 낮에 3m 올라가고 밤에 2m 내려간다면
며칠만에 우물을 넘어 뭍으로 갈까요?"
하는 초등학교 수학문제 문제 있었지?
매일2m 이상을 올라가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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