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있니?
- 작성자
- 엄마
- 2012-05-20 00:00:00
오늘은 참 더운 주일이구나.
잘지내고 있지? 고생이 많네.
어린이 어버이 주일이 지나고 오늘은 청년주일이었어.
너도 대학진학했다면 그자리에 있었을 텐데...
네 동기 환주 주현가 왔고 미국에서 미정이누나
휴가나온 남곤이 형 모두 뜻깊었단다.
남곤이 형은 전형적인 해병대 군인이 되어 왔는데 너무 의젓해 보이더라.
한 뱃살했잖아... 머리는 타원 허리가 잘록해서 왔어.
혼자 특송 하는데 눈물이 났단다. 은혜로웠구...
남곤이 형이 너 한번 보고 싶다고 했는데 형편이 그렇네.
성적이 조금씩 향상된다고 여유부리는건 아니지?
5월도 이젠 다 지나가고있다.
시간을 좀 더 아꼈으면 좋겠구나.
물론
잘지내고 있지? 고생이 많네.
어린이 어버이 주일이 지나고 오늘은 청년주일이었어.
너도 대학진학했다면 그자리에 있었을 텐데...
네 동기 환주 주현가 왔고 미국에서 미정이누나
휴가나온 남곤이 형 모두 뜻깊었단다.
남곤이 형은 전형적인 해병대 군인이 되어 왔는데 너무 의젓해 보이더라.
한 뱃살했잖아... 머리는 타원 허리가 잘록해서 왔어.
혼자 특송 하는데 눈물이 났단다. 은혜로웠구...
남곤이 형이 너 한번 보고 싶다고 했는데 형편이 그렇네.
성적이 조금씩 향상된다고 여유부리는건 아니지?
5월도 이젠 다 지나가고있다.
시간을 좀 더 아꼈으면 좋겠구나.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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