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딸 용주에게

작성자
아빠가
2012-05-21 00:00:00
용주야 공부하기 힘들지 얼마전 환경미화원 출신이면서 서울법대에 합격하고 졸업한 장모군이세상에서 가장쉬운게 공부하는것이라고 했는데 아빠는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어려운것같다
공부라는것도 기본이충실해야지 흥미를느끼면서 하는것이라고 생각해 용주야 공부하는 모든학생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있지만 행동으로 옮기면서 공부하는자만이 최후의 승리자가
아닌가하는생각이든다 아빠도 재수하면서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군 생활하면서 느꼈는데
바로 절박함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든다 인간이 한계에 다다르고 절박함을 느꼈을때 자기의
능력을 200퍼센트이상 발휘할거라생각해 용주야 사람에게 인생을 살아가면서 인생을 역전
시킬 기회가 3번정도 있는데 아빠딸 용주에게 이번 공부의시간이 그기회인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공부하면서 부담도 되겠지 부담감을 줄이고공부하고 몸의컨디션을 유지하면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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