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지?
- 작성자
- 보민 맘
- 2012-05-21 00:00:00
딸 잘 지내지?
주간 결과 나왔네
언어와 외국어는 평균을 훌쩍 넘어버렸는데 수학ㅋㅋㅋㅋㅋ
조금더 힘 내보자 보민이 말대로 수직상승은 힘든것이니...조금씩...
딸 엄마 오늘은 기분이 좀 그러네
특별히 나쁜일이 있었던것은 아닌데 왠지 너도 그럴때 있잖아
우리 보민이가 옆에 있으면 수다라도 떨텐데
그럼 조금이나마 기분이 낳아지련만.....아쉽다
참 어제 막내고모네랑 우리랑 강원도 횡성에 산나물 뜯으로 갔었는데
산나물은 없고 더덕은 아주 많이 캐왔다.
아빠가 우리 보민이 준다고 아무도 못먹게 해서 냉장고에 잘 보관하고
있다.
글구 엄마가 빅뉴스 한가지 알려줄께
금요일에 태훈이하고 고모부하고 엄청크게 흑흑흑
오늘가서 자퇴서 낸다고 하더만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고모부왈 공부 잘하는것은 소용없구 인간이 안됐다나
야구 방망이가 왔다갔다 했나봐
고모 결혼하고 거의 처음있는 일이란다.
너도 알지만 대학교수님이 그럴때는 이유가 있겠지만 ...
엄마 생각에 둘이 너무 똑똑하고 자존심이 강하여 차라리 휘면 휘지
꺽이지 않는 성격이라 그런것같다...
우리 보민이가 태훈이한테 관심이 많은것같아 알려주는고야....
딸 지원이 오늘 중간고사 성적나왔네
국어가 60점대라 별로인데 그래도 엄마가 티는 못냈다.
반에서 9등 전교53등 국어 점수만 좋았더라면........
기말고사에서 만회한다고 하니 믿어봐야지
엄마딸 수요일에 모의고사 시험보네
최선을 다해서 한등급 올려보도록
엄마가 오늘 그동안에 모의고사 성적을 파악해본결과 3월부터 계속 한등급씩은
올라가는데 수학만이 제걸음.....하면 돼
그리고 우리
주간 결과 나왔네
언어와 외국어는 평균을 훌쩍 넘어버렸는데 수학ㅋㅋㅋㅋㅋ
조금더 힘 내보자 보민이 말대로 수직상승은 힘든것이니...조금씩...
딸 엄마 오늘은 기분이 좀 그러네
특별히 나쁜일이 있었던것은 아닌데 왠지 너도 그럴때 있잖아
우리 보민이가 옆에 있으면 수다라도 떨텐데
그럼 조금이나마 기분이 낳아지련만.....아쉽다
참 어제 막내고모네랑 우리랑 강원도 횡성에 산나물 뜯으로 갔었는데
산나물은 없고 더덕은 아주 많이 캐왔다.
아빠가 우리 보민이 준다고 아무도 못먹게 해서 냉장고에 잘 보관하고
있다.
글구 엄마가 빅뉴스 한가지 알려줄께
금요일에 태훈이하고 고모부하고 엄청크게 흑흑흑
오늘가서 자퇴서 낸다고 하더만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고모부왈 공부 잘하는것은 소용없구 인간이 안됐다나
야구 방망이가 왔다갔다 했나봐
고모 결혼하고 거의 처음있는 일이란다.
너도 알지만 대학교수님이 그럴때는 이유가 있겠지만 ...
엄마 생각에 둘이 너무 똑똑하고 자존심이 강하여 차라리 휘면 휘지
꺽이지 않는 성격이라 그런것같다...
우리 보민이가 태훈이한테 관심이 많은것같아 알려주는고야....
딸 지원이 오늘 중간고사 성적나왔네
국어가 60점대라 별로인데 그래도 엄마가 티는 못냈다.
반에서 9등 전교53등 국어 점수만 좋았더라면........
기말고사에서 만회한다고 하니 믿어봐야지
엄마딸 수요일에 모의고사 시험보네
최선을 다해서 한등급 올려보도록
엄마가 오늘 그동안에 모의고사 성적을 파악해본결과 3월부터 계속 한등급씩은
올라가는데 수학만이 제걸음.....하면 돼
그리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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