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작성자
엄마
2012-05-21 00:00:00
축하합니다. 성년의 날...
근데 섭이는 반쪽 성년? ㅎㅎ

지금의 환경으로 세상에서 완전한 성년의 기쁨을 누릴 수는 없다지만
그 누구보다 성년식을 톡톡히 치르고있다고 생각해.
고생이 많구나. 아들.

너를 보면서도 낮은자는 마음이 참 편하고
희망이 있어 좋다는 생각이 든다.
낮은 점수로 시작하여 점차 끌어올리는 너의 저력에
엄마 아빠가 박수를 보낸다.
곧 최고 반 평균점수 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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