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지
- 작성자
- 아빠
- 2012-05-21 00:00:00
아들아 아빠다.
잘 지내고 있지?
아빠도 사무실에서 이제 저녁 먹고와서 다시 일하려고 한다.
요즈음 거의 11시 30분 퇴근 집에 가면 12시 30분.
씻고 나면 1시. 거의 2시에 취침해서 아침 7시 기상하는 생활의 반복이라네.
아빠가 바쁘다고 그 동안 못 온거 같아서 오랜만에
아들 공부 잘하나 한번 들어와 봤네.
아빠도 요즘 일이 많아서 정말 바쁘다.
직장에서 일하다 보면 내 맘대로 잘 안되고 상사한테 깨지고.
팍팍 스트레스 받고 하지.
내가 꼭 이렇게 일해야만 먹고 사나? 하는 의문이 들때도 있단다.
하지만 어떻하겠니?
피한다고 될 일이 아닌데.
가족을 생각하고 오늘도 참고 일을 한다네.
세상에 그치지 않는 비는 없듯이 하다 보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마무리가 되고 끝이 난다네.
아들도 요즘 공부 하기 힘들지?
한다고
잘 지내고 있지?
아빠도 사무실에서 이제 저녁 먹고와서 다시 일하려고 한다.
요즈음 거의 11시 30분 퇴근 집에 가면 12시 30분.
씻고 나면 1시. 거의 2시에 취침해서 아침 7시 기상하는 생활의 반복이라네.
아빠가 바쁘다고 그 동안 못 온거 같아서 오랜만에
아들 공부 잘하나 한번 들어와 봤네.
아빠도 요즘 일이 많아서 정말 바쁘다.
직장에서 일하다 보면 내 맘대로 잘 안되고 상사한테 깨지고.
팍팍 스트레스 받고 하지.
내가 꼭 이렇게 일해야만 먹고 사나? 하는 의문이 들때도 있단다.
하지만 어떻하겠니?
피한다고 될 일이 아닌데.
가족을 생각하고 오늘도 참고 일을 한다네.
세상에 그치지 않는 비는 없듯이 하다 보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마무리가 되고 끝이 난다네.
아들도 요즘 공부 하기 힘들지?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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