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가 했던 것처럼
- 작성자
- 정연찬
- 2012-05-22 00:00:00
2002 월드컵때 기억나니?
히딩크 별명이 오대영이었어. 시범경기에서 맨날 5대0으로 져서 붙여진
별명이야. 안정환은 연습경기에서 몸사리고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고 해서
중간에 대표 탈락도 했었지.
그런데 본선이 시작되기 전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영국 프랑스와 대등한
경기를 펼쳐 깜짝 놀래키더니 본선에서 4강까지 갔잖아.
오대영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얻으면서도 끝까지 우리 팀의 장단점을
분석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리는 노력을 했고 중간단계의
실패를 두려워하기 보단 오히려 보완의 좋은 기회로 삼은 덕이지.
낼모레 모의고사라며?
전에 아빠가 오답노트 얘기 한 적 있지?
오대영이 되더라도 또는 성적이 잘 나오더라도 오답노트를 통해 보완을
꾸준히 하다보면 본시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거야.
일희일비하지 말라고 했었지?
또 안정환이 중간에 탈락했던 것은 훈련을 실전처럼 치열하게 해야 장단점을
알 수 있는데 감독으로서는 선수가 실전처럼 최선을
히딩크 별명이 오대영이었어. 시범경기에서 맨날 5대0으로 져서 붙여진
별명이야. 안정환은 연습경기에서 몸사리고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고 해서
중간에 대표 탈락도 했었지.
그런데 본선이 시작되기 전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영국 프랑스와 대등한
경기를 펼쳐 깜짝 놀래키더니 본선에서 4강까지 갔잖아.
오대영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얻으면서도 끝까지 우리 팀의 장단점을
분석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리는 노력을 했고 중간단계의
실패를 두려워하기 보단 오히려 보완의 좋은 기회로 삼은 덕이지.
낼모레 모의고사라며?
전에 아빠가 오답노트 얘기 한 적 있지?
오대영이 되더라도 또는 성적이 잘 나오더라도 오답노트를 통해 보완을
꾸준히 하다보면 본시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거야.
일희일비하지 말라고 했었지?
또 안정환이 중간에 탈락했던 것은 훈련을 실전처럼 치열하게 해야 장단점을
알 수 있는데 감독으로서는 선수가 실전처럼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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