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아~~~

작성자
아람 맘
2012-05-24 00:00:00
이쁜 딸 아람아~~ 잘지내지? 어디 아픈데는 없구? 요즘 엄마도 아빠도 넘 무심했지? 시간이 이리 지났는줄 몰랐다.엄마가 수술하고나서 기억력이 많이 감퇴되었나봐 이리 시간지난줄도모르고 늘 편지쓴다쓴다하면서도 결국 잊어버리고 지나갔네 미안하다 많이 기다렸을텐데 아빠도 요즘 회사일때문에 정신이 없으셨나보다 현준인 제대로 사춘기 온거같아 걱정스럽기도하다. 휴가 나오면 이런저런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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