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야 공부하기 힘들지 조금만참자
용주가 엄마편지 때문에 기분이 상했다고하던데 아빠가 내용을 보니까
엄마가 우리용주에게 당부의 말을 외박나오면 엄마가 작접 예쁜딸을 보면서
얘기를 했어야하는데 우리용주에게 전달하는방법이
방법적으로 용주가 기분상할만 하겠어
그렇지만 용주가 엄마를 이해해주면 안되겠니
용주도 공부하느라 힘들지만 엄마는 용주걱정에 하루하루 어떻게 보내는지도 모를정도로 바삐생활하고있어
용주가 집에서보낸 편지를 보면 힘이나서 공부가 잘되다고하니까
거의매일 편지를 쓰는것같아 사람이 대화를 자주하다보면 여러가지의
다양한말까지 나올수가있어
엄마가 편지를 자주쓰다보니까 용주에게 당부의말을 쓴것같은데
사실은 용주가 이번에 외박나오면 아빠가 얘기하고 싶었던내용이었어
사람에게 기회는 오지만 그기회를 내것으로 만드는것이 우리가생각했던것보다 힘들다는것을 아빠는 최근에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