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용희
- 작성자
- 나 용희
- 2012-05-26 00:00:00
언니 나 용희야
생일 전화 고마워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까 좋더라
진짜 깜짝 놀랬어..
근데 언니 언니 너무 예민한거같아
내가 엄마 통화하는거 들었는데 언니가 화냈다던데
왜그러는거야? 이 편지가 공개적이라서 내가 더 말은 안하겠는데
난 언니가 이해가안가 내가 수십번 편지로 썼잔아 엄마가 힘들어한다고
근데 왜 언니는 다 언니한테만 맞춰주기를바래? 편지도
솔직히 어쩌다 쓰는건데 엄마는 언니가 좋고 보고싶고 안쓰러워서
쓰는건데 오글거리네 창피하네 그러면 엄마가 얼마나 상처를 받겠어
엄마한테 편지는 쓰지말라고할게 그니까 언니도 엄마 신경쓰지말고
휴가나올때까지 딴 생각말고 공부열심히해
또 내가 이
생일 전화 고마워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까 좋더라
진짜 깜짝 놀랬어..
근데 언니 언니 너무 예민한거같아
내가 엄마 통화하는거 들었는데 언니가 화냈다던데
왜그러는거야? 이 편지가 공개적이라서 내가 더 말은 안하겠는데
난 언니가 이해가안가 내가 수십번 편지로 썼잔아 엄마가 힘들어한다고
근데 왜 언니는 다 언니한테만 맞춰주기를바래? 편지도
솔직히 어쩌다 쓰는건데 엄마는 언니가 좋고 보고싶고 안쓰러워서
쓰는건데 오글거리네 창피하네 그러면 엄마가 얼마나 상처를 받겠어
엄마한테 편지는 쓰지말라고할게 그니까 언니도 엄마 신경쓰지말고
휴가나올때까지 딴 생각말고 공부열심히해
또 내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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