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현식모
2012-05-27 00:00:00
현식아
잘지내고 있니?
집 떠난지 일주일이 지났네
아빠가 아들 몸 아픈데는 없는지 걱정하시는구나
내일이초파일이네 오늘 청룡사에 다녀왔어
현식이 어떻게 지내야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어~~
이제 어느정도 그 곳 생활에는 익숙해 졌을 것 같은데
힘들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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