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은 한꺼번에 닥친다.

작성자
아빠
2012-06-04 00:00:00
지난 3월부터 6월 현재까지 참으로 힘든 날들이었다.

진교가 아팠고 형이 군에 갔고 아빠는 회사일이 어려웠고 엄마는 너희들

뒷바라지에 이사준비에 바빴고...

최근에 진교는 완벽하진 않더라도 어느정도 컨디션 회복이 되었고 형도 군에

잘 적응하는 중이고 아빠는 어려운 한 가지 문제를 해결했고 또 남은 문제들

도 해결해 가는 중이고 6월 15일에 이사는 날짜가 가면 저절로 해결될 것이

고 이제 6월 15일 이사를 기점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정리되면서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새로운 힘이 솟는다.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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