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음하하하하

작성자
김은서
2012-06-06 00:00:00
이 귀여운 동생님하가 이렇게 고귀한 편지를 쓰는데 고마워하겠지??ㅎㅎ 인현왕후의 남자 14회 깔아줘서 고맙고맙ㅎㅎ 나 보고 있는데 엄마가 옆에서 슬쩍 자꾸 봐서 되게 웃겼어..ㅋㅋ 그냥 같이 보자고 하지 근데 나 요즘 핸드폰 작전에 불이 붙었지 특히 오늘하고 내일은 더 치밀하게 준비할거야 왜냐?? 인현왕후의 남자 때문이지 그거 이번주에 종영하는데 너무 슬프잖어...ㅜㅜ 아..나 또 뭔 헛소리를..ㅎㅎ 아빠가 오빠 시험 잘보래 물론 나도 응원하고 있겠지만ㅎㅎ 오빠 시험 자봐야되... 내가 시험성적 보니깐 좀 못보던데..요즘들어서...그래서 재시도 많이 보잖아..안그래?? 오늘은 쉬는날ㅎㅎ 그래서 오랜만에 준비한 가족뉴스 네 김은서 기자입니다..요즘 일이 너무 많아서 여러 차레 펑크를 냈었는데요 근데... 오늘 점심을 먹고 나서 아빠한테 전화가 왔었는데 삼겹살을 사갈까? 말까? 라는 곤란한 질문을 하셨는데 제가 사오지 마시라고 했습니다 근데 진짜로 안사오셨습니다 그래서 엄마께서 저한테 저녁에 먹게 사오시라고 했어야지 라는군요...그래서 저는 아차 왜 그 생각을 못했지? 라는 생각을 하지 아니하지아니하지아니할수 없더군요...ㅜㅜ 그리고 김은서 레벨업했습니다만... 숙제가 너무 빡빡하고 까다롭네요.. 핵심정리 제대로 안해오면은 재시랍니다..아하하하#54643하 오빠.. 지금 시험준비 제대로 하고 있지?? 난 그렇게 믿고 있을깨........ㅎㅎㅎㅎㅎㅎㅎ 지금 한글이 안깔아져 있어가지고 지금 오빠가 언제 나오는지 몰라...미안해...그래서 내가 왜 나왔어??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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