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현주 보아라

작성자
엄마
2012-06-07 00:00:00
날이 점점 더워지는데 공부에 지치지는 않는지 걱정이구나.
여름이라 밥 맛이 없어도 잘 먹고 틈틈히 몸 많이 움직이고 스트레칭도 많이 하렴. 친구들이랑 몸도 쭉 펴보고 지내렴
항상 걱정이 된다만 나름 시간이 흘러가니 끝도 금방이겠구나 싶다.
최선을 다한후 결과를 기다린다지만 많이 초조하고 어려움이 있을 줄 안다.
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조금은 의젓하게 지내길 바란단다.
막다른 길 같지만 언제든지 길은 많단다. 본인이 보지 못할 뿐이지.
힘들겠지만 활짝 웃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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